"계란 한 개로 끝내는 한끼" 여태 몰랐던 속이 확 풀리는 해장 국수 레시피 - 2 중 2 번째 페이지

재료 준비

먼저 그릇에 계란 두 개를 풀어서 덩어리가 생기지 않도록 잘 저어주세요.

그런 다음 국수 1인분 양 500원 동전크기로 준비해줍니다.

먼저 물을 끓인 후에 국수를 넣어주세요. 이후에 국수를 약간 삶아주면 됩니다. 나중에 한 번 더 삶을 예정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약간만 삶아주세요.

약 3분 30초 정도 삶아 주시면 됩니다.

이제 재료를 준비해볼게요. 반개의 양파를 썰고, 집에 있는 대파나 청양고추도 썰어주세요.

재료 정리가 다 끝나면, 다시다나 멸치로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육수를 만들었다면, 썰어둔 양파를 먼저 넣어줍니다. 그다음으로 국간장 한 스푼과 액젓 반스푼을 간으로 넣어줍니다.

그리고 풀어둔 계란을 부어주세요. 이때 계란을 너무 섞으면 국물이 탁해질 수 있으므로, 가볍게 익혀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계란이 약간 익었으면 잘 저어주세요. 그 다음에는 삶아둔 국수를 넣어주시고, 국수가 잘 풀리도록 잠시 끓여주시면 됩니다.

파를 추가하여 색감을 더해줍니다. 그리고 매운맛이 살짝 느껴질 정도로만 끓여줍니다.

후추나 깨를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살짝 뿌려주시면 훨씬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완성된 계란 국수가 완성이 되었는데요.

속이 확 풀리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