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물은 절대 끓이지 마세요! 입맛 회복의 비결을 알려드립니다!

재료 준비

오늘은 아삭이 고추 8개와 청양고추 2개를 사용할 것입니다.

청양 고추부터 썰어봅시다. 청양 고추는 약간 어슷하게 썰어 한쪽에 놓습니다.

아삭이 고추는 반으로 나눠서 쓰세요. 썰기가 어려우니까요.

반으로 나눈 후, 어슷하게 채썰어 주세요.

아삭이 고추부터 담고, 꽉꽉 눌러서 담습니다.

반 정도 담았을 때, 청양고추를 넣어줍니다.

청양고추가 들어가면 칼칼한 맛이 나며, 나머지를 넣어주면 됩니다.

비타민이 많은 고추 씨알도 싹싹 긁어서 넣어주시고, 이렇게 담았으면 간장물을 만들어 봅니다.

오늘은 간장물을 끓이지 않고 만들어 볼 것입니다.

진간장 7부, 매실청, 소주 2스푼(소주는 방부 효과를 줍니다), 식초를 넣으면 간장물이 완성됩니다.

오늘의 비법은 간장물을 끓이지 않고 초간단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간장물을 넣고 완성한 후, 조금 남은 것은 다른 곳에 넣으면 딱 맞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서 시원한 베란다에서 하루 정도 숙성한 후, 김치냉장고에 넣어두면 한 달이상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가 땡길 때 이렇게 고추장아찌를 만들어서 꼭 한번 드셔 보세요.

완전히 중독되는 맛입니다.

이렇게 고추장아찌가 완성되었습니다. 오래 걸리지 않고 초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