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씻는 법

첫 번째 팁은 쌀을 씻을 때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쌀을 씻을 때 내솥에 직접 씻게 되면 내솥에 코팅이 벗겨질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코팅이 잘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반복해서 씻게 된다면 이물질이 묻어나오거나 코팅 수명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쌀을 씻을 때는 다른 그릇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쌀의 영양소가 손실되지 않도록 두세 번 정도 헹궈 준 뒤에 밥을 지어줍니다.

현미밥 맛있게 하는 법
두 번째 팁은 현미밥을 맛있게 지을 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특별할 것 없이 소주 한잔만 준비하면 되는데요, 국립 식량 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현미밥을 지을 때 소주를 넣게 되면 항산화 영양소가 늘어나며 식감이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평소 밥을 지을 때 물에 양해서 소주 한 잔치를 빼 주시고, 물 대신에 소주 한 잔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나서 밥을 지어 보시면 영양소가 풍부해지며 식감이 부드러워지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쌀 씻기와 보관 팁

마지막 팁은 쌀을 씻을 때 색깔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혹시나 쌀을 씻을 때 물이 검은 색이거나 회색, 초록색이라면 쌀을 당장 버려 주세요.

쌀에 그런 색깔이 띄게 된다면 곰팡이가 피게 된 것입니다.
곰팡이는 열에도 제거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감염이나 신장염 등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꼭 버려야 합니다.

쌀을 보관할 때는 남은 쌀을 최대한 먼저 소비하고, 습도는 60%~70%, 온도는 10도에서 15도 이하가 가장 적당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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