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보관 꿀팁 마트 사장님이 알려준 올바른 썰기와 보관법" - 2 중 2 번째 페이지

양배추 손질 방법

먼저, 이물질이 붙어 있을 수 있는 양배추 겉면은 깨끗하게 벗겨주세요.

특별한 노하우는 없으며, 세네 장 정도 벗겨주시면 됩니다.

겉잎에는 각종 이물질이나 농약 등이 묻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깨끗하게 씻거나 버려주세요.

이제 양배추에 단단한 심지 부분을 반으로 갈라줄 차례입니다.

심지가 굵으면 식감이 질기고 맛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심지 부분을 반으로 갈라줍니다.

양배추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약 여섯 일곱 개 정도의 굵은 줄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별할 것 없이 심지 부분을 반으로 갈라주세요. 양배추는 둥글기 때문에 꼭 손을 조심해주세요.

양배추를 살짝 돌린 뒤에 기역자로 칼집을 다시 내주시고, 화면처럼 양배추를 떼어내줍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다른 줄기 부분들도 썰어주세요.

이제 양배추를 이렇게 썰었어요.

양배추의 심지 부분을 칼로 썰어주시고, 그리고 나서 양배추를 3등분 정도로 떼어내줍니다.

가장 큰 겉부분은 쌈을 싸 먹을 때 활용하시면 좋고, 중앙 부분은 체를 썰거나 깍 썰어 볶음용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가장 안쪽 부분은 취향껏 썰어 다양하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 조각이 나왔다면 남은 부분은 봉지나 랩으로 싸서 잘 보관해주세요.

한 번만 칼로 손질해두면 다음에는 칼이 필요 없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