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준비
- 기름 2스푼
- 단단한 두부 1모
- 다진 마늘 1스푼
- 고추장 1스푼(옵셔널)
- 간장 2~3스푼
- 아가베 1스푼
- 다진 브로콜리 2스푼
- 다진 당근 2스푼
- 참기름 1스푼
- 후추
- 파 1~2줄기
- 김 2장(반으로 나누고 5개로 나누기)
- 라이스페이퍼 10장(반으로 자르기)
고단백 김말이 만들기

단단한 두부를 준비하세요.
칼등으로 으깨고, 기름을 팬에 두르고 볶아주세요.

두부가 고슬하게 볶아지는 동안에는 준비할 채소들을 정리하세요.

브로콜리를 잘게 자르고, 당근도 한 줌 잘게 자른 후 잠시 두세요.

두부가 볶아진 상태라면 한쪽에 자리를 만들고, 다진 마늘, 고추장(매운 것을 싫어하면 생략 가능), 세 스푼의 간장, 한 스푼의 아가베 시럽을 넣어 양념을 섞은 후 두부와 골고루 섞어주세요.

두부에 간이 배었으면 브로콜리와 당근을 넣고 약간 볶아주세요.

불을 끈 후, 잘게 자른 파, 참기름, 후추를 넣고 약간 볶아 마무리하세요.

라이스 페이퍼는 반으로 자르고, 김은 반으로 자른 후 오등분 해주세요.

라이스 페이퍼를 물에 적신 후 김 한 장을 올리세요.

볶은 두부 한 스푼을 얹고, 양옆을 접은 후 말아주세요.

이렇게 하면 고단백 두부 김말이가 완성됩니다.
팬에 구울 수도 있고, 기름을 약간 바른 후 에어프라이어에서 섭씨 210도, 화씨 410도에서 약 10분간 구울 수 있습니다.

라이스 페이퍼로 만든 요리는 바로 먹을 때 가장 맛있습니다.
바삭하고 쫄깃한 두부가 김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천천히 씹을 때마다 볶은 두부의 고소한 맛이 입안에 남아 있고, 포만감이 점점 느껴집니다.
고단백 두부로 속을 꽉 채운 두부 김말이입니다.
라이스 페이퍼로 만들었기 때문에 밀가루 사용을 줄이고, 기름도 훨씬 적게 사용해서 먹고 난 후에도 속이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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