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준비
- 깻잎 300개(600g)
- 절임물 (물 1.6L + 천일염 2컵, 340g)
- 소주 200ml
- 베이킹소다 2T
깻잎 삭히는 법

먼저 베이킹소다가 녹은 물에 깻잎을 5분 동안 담가주세요.
그렇게 해야 깻잎이 더욱 싱싱하게 살아납니다.

다음으로,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특히 솜털이 있는 뒷면은 이물질이 붙을 수 있으므로, 중점적으로 씻어야 합니다.

그리고 물기를 빼는 것이 오래 걸릴 수 있는데, 한 번에 15장씩 잡고 물을 뿌려주면 물기가 빠르게 빠집니다.
물기가 많으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이 방법을 사용하여 그것을 예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아름다운 소금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반드시 3년 이상 숙성된 천일염을 사용하세요.
천일염은 쓴맛이 없고, 단맛과 미네랄이 남아있어 깻잎을 잘 절이고, 나중에 보관하면 더욱 맛있습니다.

물과 소금은 4:1 비율로 준비하세요.
이 비율로 만들면 소금물이 깔끔하게 만들어지고 실온에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소금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잘 섞으세요. 이 비율은 짠 것이 맞습니다.
나중에 짠맛이 적절히 나면서 끓여두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잘못하면 버리기 쉽습니다.

따라서 이렇게 짜게 만드세요. 그리고 깻잎 15장 정도를 넣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많은 양의 재료가 들어가고, 나중에 꺼내 먹기도 편합니다.

그 다음, 소금물을 부어주세요. 보존기간을 늘리기 위해 소주도 약간 넣을 것입니다.

이제 소금물에 재료가 잘 절이도록 페트병이나 무거운 물건으로 재료를 누르세요.
재료가 소금물 안에 완전히 잠겨 있어야 변질되지 않습니다.
공기와 만나면 변질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렇게 누르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 뚜껑을 닫고 실온에서 2~3주 동안 보관하세요.

이제 2주 정도 지난 모습인데, 색깔이 노랗게 잘 섞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상태로 그냥 냉장 보관하셔도 되고, 변질 위험이 없기 때문에 베란다에서 가장 시원한 곳에 그대로 두셔도 됩니다.

완성된 절인 깻잎은 짠맛이 빠지도록 몇 시간 물에 담가고, 김치 양념을 바르면 됩니다.
양념을 바르면 보관 기간이 짧아지므로 그때그때 조금씩 만들어서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