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 된장 500g
- 소주 200ml
- 매실청 200ml
- 고운 고춧가루 300ml
- 소금 1스푼
- 조청쌀엿
맛있는 고추장 만들기

맛이 없는 집된장을 처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소주를 준비하시고 약 한 컵 정도만 된장에 부어주세요.

매실청은 단맛과 향을 더해주는 재료입니다. 소주와 같은 양을 준비하여 한 컵을 부어줍니다. 소주와 매실청을 넣은 후에는 된장과 잘 섞어주세요.
매실청은 단맛과 향을 더해주는 재료입니다. 소주와 같은 양을 준비하여 한 컵을 부어줍니다.
소주와 매실청을 넣은 후에는 된장과 잘 섞어주세요.

혹시 집 된장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도끼비방망이나 믹서기로 곱게 갈아주세요.

고운 고춧가루 300g을 잘 걸러주시고, 매운맛을 원하신다면 매운 고춧가루를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300g을 넣었지만 색감에 따라 양을 조절하셔도 됩니다.
양념을 추가하면 짠맛이 줄어들기 때문에 소금은 약간만 뿌려주시고, 감칠맛을 증가시키는 조청 쌀엿도 준비해주세요.
특별히 준비해야 할 것은 없고, 약 1kg 정도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모든 양념을 넣은 후에는 나무 국자로 잘 저어주세요.
계속 저으면 맛있는 고추장이 완성됩니다.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거나 고기에 찍어 먹어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고추장을 만들고 나면 그릇에 담아주세요.
그릇 크기에 맞게 마른 김을 잘라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고추장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고,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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