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 절대 소금에 절이지 마세요!” 아삭아삭하고 맛깔난 초간단 무생채 만드는 법(+10분 소요)

무생채 효능

무생채는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며, 베타인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간을 보호하고 숙취를 해소하는 데 좋습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 방지와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천연 소화제로, 위와 대장암을 예방하고 항염 작용을 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재료 준비물

  • 무: 1개 (1.3kg)
  • 쪽파: 2줌 (230g)
  • 배: 1/2개 (강판에 갈기)
  • 고춧가루: 4스푼 (35g)
  • 간마늘: 1스푼 반 (25g)
  • 환만식초: 3스푼 (20g)
  • 매실액: 2스푼 (20g)
  • 간생강: 1스푼 (5g)
  • 설탕: 2스푼 (20g)
  • 까나리액젓: 2스푼 (20g)
  • 새우젓: 1스푼 (10g) (국물만)
  • 천일염: 1스푼 (10g)
  • 참기름: 2스푼 (10g)
  • 통깨: 1스푼 반 (10g)

무생채 레시피

무의 양끝 부분을 잘라내고, 필러로 무 껍질을 깎습니다.

껍질을 깎은 무를 반으로 자른 후, 장갑을 착용하고, 강판에 무를 채썰어줍니다.

쪽파는 3cm 간격으로 잘라주세요.

쪽파 머리가 너무 크다면 반으로 한 번 더 잘라줍니다.

배반 쪽도 강판에 갈아줍니다.

이때 배는 강판에 갈아야 무생채의 식감이 아삭아삭해집니다.

까나리액젓 2스푼, 매실액 2스푼, 설탕 2스푼, 환만식초 3스푼, 새우젓 1스푼, 간마늘 1.5스푼, 간생강 1스푼, 천일염을 넣고 잘 섞습니다.

재료가 뭉치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배합하여 만들어야 합니다.

고춧가루 4스푼을 넣어서 코팅해줍니다.

양념을 모두 넣고 코팅한 후에는 고춧가루가 겉돌기 때문에, 먼저 고춧가루 코팅을 해줍니다.

양념을 배합한 것을 넣고, 강판에 배간 것과 쪽파 2줌을 추가하여 잘 섞어줍니다.

일정량이 섞인 후에 참기름 2스푼과 통깨 1.5스푼을 넣고 잘 섞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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